그러니 만약 구토를 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하기 힘들다면 호스트를 계속하는 게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소주라면 물, 와인이라면 포도주스, 브랜디라면 우롱차처럼 술을 비슷해보이는 음료로 바꿔치기 하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의 호스트바는 기본적으로 실내가 어둡고 시각적인 능력으로 술을 정확히 분별하기 쉬운 환경이 아니기에 의외로 들키는 일은 없다.

지방(보도) 서울 보도 서울 마이너 서울 메이저 정가 외국 (싱가폴 등)

어느정도 규모있는 유흥가에는 호스트 클럽들이 있고 특히 도쿄의 가부키쵸는 호스트클럽의 격전지이다. 음지에서 쉬쉬하게 영업하는 한국의 호스트바와는 달리 화려한 간판과 전광판을 내걸고 양지에서 영업 하고 있다.

싱가폴로 가거나 아니면 한국에 남아서 마담을 할지 루트가 갈린다 (여기까지 온 놈들은 이 직업으로 끝장볼 생각으로 하고 있다는거)

한국처럼 폐쇄된 룸이 아니라 홀 형식이며 손님들의 분포도 넓다 보통 업소에도 남자 손님이 있다 사실 일본의 유흥업소는 대체로 이런 홀 형태이다.

정보 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의 규정에 의하여

게이샤 계곡주 기생 나체초밥 뇨타이모리 도박 똥꼬쇼 마이코 밤무대 부비부비 부킹 삐끼 원나잇 유해업소 유흥탐정 접대부 포주 환락가

기본적으로 즐겁게 마시며 놀기 위해 이용한다지만 호스트가 자신의 영업, 매상을 높이기 위해 지명 후 득달같이 번호 교환 후 매일 영업 시간이 되면 만나러(마시러) 나오라며 전화, 문자나 비싼 술을 사달라는 아양은 기본이고 손님을 폭행

크레용 신짱 사쿠라다 네네가 스윗 래빗'이라는 호스트바를 유치원에 연 호빠랭킹 적 있다. 다행히 마츠자카 우메가 단속을 해서 폐쇄됐지만. 자세한 건 장미반 문서의 아라쥬쿠 호스토 문단으로 스포일러 주의.

이것저것 추가로 붙는거 아냐? 싶을 수도 있는데 정말로 그 요금만 내고 가도 된다. 하지만 한시간이 지나고 연장을 하게 되면 일반요금이 적용 된다.

다만 나이 많거나 겉으로는 사이즈 안나와도 잘 놀거나 말빨 좋으면 지명 잘타고 돈 많이 번다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이 업계의 명대사로는 너를 인정했기 때문에 얼굴을 건드리지 않은 거야 와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와 봐라 가 있다. 둘 다 쿠라시나 료의 야왕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니 만약 구토를 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하기 힘들다면 호스트를 계속하는 게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밑에서부터 착실히 올라와서 지방 보도 서울 퍼블릭 서울 호빠로 넘어올수록 사람들이 뿜어내는 바이브가 다르다 지방 보도는 싼티가 나고 뭐 저런 ㅅㄲ들도 이런일 하나 싶은 놈들은 거의 지방 보도다. 

이 밖에도 가게 내에 술을 매우 잘 마시는 호스트가 있을 경우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것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거나 혹은 이후에 지명고객의 지인(신규 고객)이 방문했을 경우 소개를 시켜 준다거나 하는 등등의 혜택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은 신입에게는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닐 것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